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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싸리 건강이야기50

가끔 왼쪽무릎, 발목, 골반 통증과 머리 왼쪽 두피가 당기는 느낌? 오늘 포스팅은 한 달 전쯤에 겪었던 증상으로 저의 건강 기록용으로 올리는 글이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아주 예전부터도 왼쪽 무릎은 가끔 뜨끔한 통증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20대 중반이었나 그때는 좀 더 통증이 심해져서 동네 통증클리닉?이었나 아무튼 내과 의원에 갔었는데 그때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근육인지 뭔지가 뭉쳤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걸 손으로 풀어주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어쨌든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어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크고 작은 근육 통증들은 계속 있어왔는데... 한달 전쯤에 왼쪽 무릎이 좀 더 자주 뜨끔 거리더니 갑자기 왼쪽 발목까지도 통증이 느껴지더라고요. 병원에 갈 정도의 통증은 아니라서 놔두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밤에 자다가 발목이 아파서 잠에서 깼는데 왼쪽 골반까지도 아팠.. 2023. 3. 8.
엉뚱하고 미련한 행동때문에 턱관절장애 재발.. 귀통증, 두통, 두피까지 아파 ㅜ.ㅜ 오늘은 엉뚱하고 미련한 행동 때문에 턱관절장애가 재발한 이야기를 할까 해요. 턱관절, 귀, 두통, 두피까지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건 4일 정도 된 것 같아요. 10년 전쯤이었나 그때도 어리석은 생각으로 오른쪽 턱관절이 제대로 나간 적이 있었어요. 거의 2달 이상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70% 정도 비슷한 통증인 것 같아요. [턱관절장애]뜻,증상,통증완화방법,666운동법 그리고 직접 겪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날인데요. 즐거운 날에도 아픈 사람들은 아파요.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몸 여기저기 관절, 근육통이 심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턱 ssaribanchan.tistory.com 그 당시에 가만히만 있어도 턱이 뻐근하고 귀.. 2023. 3. 6.
나의 핸드폰, 휴대폰 사용 시간 확인하는 방법은? 눈 건강을 위해서~ 안녕하세요. 잠은 잘 주무셨나요? 저는 요즘 부쩍 눈이 피로해서 자려고 눈을 감았을 때도 불편감이 좀 있더라고요. 오늘 아침에도 자고 일어났는데 눈이 뻑뻑하고 피곤이 좀 누적된 느낌을 받았어요. 왜 그런가 이유를 생각해 보니 노트북으로 정보성 글을 정리하다 보니 눈 피로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았어요. 그래서 휴대폰과 태블릿 사용량을 줄여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저와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나의 핸드폰, 휴대폰 사용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현재 자신이 하룻동안 얼마나 핸드폰(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시간과 어떤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조절이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핸드폰 하루 사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안드로이드.. 2023. 2. 20.
나의 수족 냉증 이야기 (ft. 생로병사의 비밀 847회 후기) 여러분들은 손과 발이 항상 따뜻하세요? 저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부터 손, 발이 항상 차가웠던 걸로 기억해요. 학교 다닐 때도 차가웠어서 친구들이 제 손을 쓰다듬고 감싸주면 어찌나 따뜻하던지 그 따스한 손길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지금도 더운 여름만 빼고는 수족냉증이 있어요.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도 손, 발이 차요. 두꺼운 양말도 소용없어요. 심할 때는 발톱이 약간 파래지고 전체적으로 발이 창백할 때는 뜨끈한 물에 족욕을 30분 정도 하는데요. 찜질을 할 때만 괜찮고 금방 또다시 차가워지더라고요. 그래도 안 한 것보단 나아서 하긴 하는데 지속시간이 아쉬울 따름이에요. 한 겨울이 되면 손, 발 말고도 코 끝까지 차가워져서 잘 때 이불을 코까지 덮고 자다가 숨이 막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했던 기억도.. 2023. 2. 10.
2022년은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2부 2022년은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1부를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링크 달아 놓을게요. 2022년은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1부 오늘은 2022년 12월 5일부터 있었던 일에 대해서 글을 쓸까 해요. 내용이 좀 길어질 것 같아 1부, 2부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이니까요. 내용이 볼만한 것 같다 싶으시면 2부도 같이 봐주세요. ^^ 12 ssaribanchan.tistory.com 그럼 2부로 이어집니다. 동네 내과의원에서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 약을 처방받고 엄마랑 착잡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어요. 속이 울렁거려서 약을 못 먹을 것 같았지만 안 먹을 수는 없어서 좀 쉬었다가 밥을 몇 숟가락 억지로 먹고 약을 먹었는데 다행히 약을 먹자마자 열이 좀 내리고 골반통과 허리 통증이 가라앉고 .. 2022. 12. 17.
2022년은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1부 오늘은 2022년 12월 5일부터 있었던 일에 대해서 글을 쓸까 해요. 내용이 좀 길어질 것 같아 1부, 2부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이니까요. 내용이 볼만한 것 같다 싶으시면 2부도 같이 봐주세요. ^^ 12월 5일 저녁 6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을 거예요. 방에서 바짓단을 손바느질로 줄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몸이 막 떨리면서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돼요. 그 시간에 엄마는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계셨는데 옆으로 가서 엄마한테 몸을 좀 주물러 달라고 말씀드리려고 거실로 나갔는데 걷기 힘들 정도로 오한은 더 심해지고 있었어요. 손과 발은 얼음장처럼 차가운데 그 외에 부위들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서 엄마가 너무 놀라 바로 물수건을 적셔서 제 머리에 올려주셨어요. 도대체 왜 또 이러는 걸까? 평소에도 .. 2022. 12. 17.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하기. 정부24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그동안 잘 버티고 있었는데.. 서울 중심가에 있는 결혼식에 가서 뷔페를 먹고 온 후 2일째부터였나 고열에 오한이 발병하고 너무 힘든 시간을 견디다 최근 코로나 격리기간이 끝나서 바로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신청해봤어요. 코로나 생활지원금 10만 원은 오프라인으로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지만 눈도 많이 오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냥 온라인으로 신청을 했어요. 전에 엄마가 신청을 하셨을 때 정부24에서 제가 도와드렸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정부 24로 달려갔어요. 네이버에 정부24라고 치면 나와요. 저는 컴퓨터로 했는데요. 자주찾는 서비스 맨 앞에 제가 찾던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 메뉴가 딱 보였.. 2022. 12. 16.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났어요. 왜 하필 잘 때 그럴까.. 안녕하세요! 9월 들어서 처음 글을 쓰네요. 계획대로라면 티스토리에도 매일 1개씩은 꼭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요즘 네이버 블로그 신경을 쓰느라 티스토리에 글을 못 올렸어요. 핑계이기는 하지만 둘 다 신경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사실 소재는 너무 많아서 하루에도 3개씩 쓸 수 있을 정도예요. 그런데 눈이 아프고 손가락이 아파서 그렇게는 못 하고요.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최소 1개 이상 매일 글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하다가 얼마 전에 정말 오랜만에 자다가 오른쪽 다리(종아리)에 쥐가 난 거예요. 너무 깜짝 놀라서 주먹으로 냅다 때리고 주무르고 자다가 별 쇼를 다했네요. 다행히 아주 심하게 난게 아니라서 금방 풀렸지만 그 이후 며칠 동안은 쥐 났던 종아.. 2022. 9. 5.
요즘 손저림, 손목 통증, 손가락 통증, 뻣뻣함, 열감이 느껴져요. (입가, 입술 등 알레르기 발진은 자주) 참고로 제가 원래 좀 몸이 전반적으로 약해요. 안 쓰던 근육을 조금만 쓰면 통증이 오고 힘들어하고 약골 체력인데요. 이젠 하다 하다 손가락까지 통증이 오네요. 손가락이 뻣뻣해지고 튕기듯이 움직인 일은 전에도 종종 있었지만 한 1년 전부터인가 주기적으로 손가락 사용을 좀 많이 한 후부터 저림과 통증, 뻣뻣함, 열감이 심해졌어요. 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주된 요인은 스마트폰(핸드폰)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피처폰을 버리고 스마트폰을 구입한게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4년~5년 정도 됐을 거예요. 그 전에는 폴더폰과 태블릿을 사용했는데 그때도 거의 항상 집에 있었기 때문에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탭으로 카톡도 하고 게임도 하고 큰 불편 없이 지내다가 알뜰폰에서 저렴한 스마.. 2022. 8. 29.
이마 흉터 이야기 (흰색 상처를 가리는 살색타투, 문신이 있다던데..) 저에게는 숨기고 싶은(가리고 싶은 수술 상처) 흉터가 하나 있어요. 물론 무릎, 종아리 튼살도 크지만 그건 몇 년 전부터 포기하고 살았어요. 하얗게 된 튼살 흉터가 창피해서 반바지, 짧은 치마도 스타킹 없이 맨다리로는 잘 안 입었는데요. 누가 보든 말든 포기를 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마에 있는 수술 흉터는 얼굴이라.. ㅜㅜ 유치원 다닐 때였나 그때 제 실수로 넘어지면서 뾰족한 구조물에 이마를 긁히면서 생긴 상처인데요. 그때 병원에서 몇 바늘 꿰맨 상처가 하얗게 돼서 티가 좀 나요. 초등학교 다닐 때는 그 흉터를 본 애들이 포청천이라고 놀렸었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이마를 까고 다녔었어요. 그러다가 대학교에 들어가고 제가 앞머리를 만드는 계기가 생깁니다. 어쨌든 앞머리를 만들어.. 202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