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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싸리 건강이야기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났어요. 왜 하필 잘 때 그럴까..

by 백싸리7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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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들어서 처음 글을 쓰네요. 계획대로라면 티스토리에도 매일 1개씩은 꼭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요즘 네이버 블로그 신경을 쓰느라 티스토리에 글을 못 올렸어요. 핑계이기는 하지만 둘 다 신경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사실 소재는 너무 많아서 하루에도 3개씩 쓸 수 있을 정도예요. 그런데 눈이 아프고 손가락이 아파서 그렇게는 못 하고요.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최소 1개 이상 매일 글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하다가 얼마 전에 정말 오랜만에 자다가 오른쪽 다리(종아리)에 쥐가 난 거예요. 너무 깜짝 놀라서 주먹으로 냅다 때리고 주무르고 자다가 별 쇼를 다했네요. 다행히 아주 심하게 난게 아니라서 금방 풀렸지만 그 이후 며칠 동안은 쥐 났던 종아리가 불편했어요. 

예전에는 왜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 자다가 쥐가 정말 자주 났던 것 같아요. 쥐나기 전 그 느낌 있잖아요. 뭔가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뭔 일이 생기겠다 짐작이 올 때쯤 살짝 자세를 잘못 잡으면 으악! 하면서 쥐가 났던 기억이 나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여러 가지 이유가 나오더라고요.


네이버에 자다가 종아리 쥐나는 이유라고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이유가 나왔는데요.

*칼슘, 마그네슘 등 전해질 부족.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경련이 일어날 수 있고 과도한 운동, 반복적인 운동으로 인해 탈수, 근육의 피로로 쥐가 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허리디스크, 하지정맥류, 신경 눌림 등 너무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어요. 

 

저는 이 다양한 이유들 중에서 어떤 이유때문에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났던 걸까요? 허리디스크도 없고 하지정맥류도 없는데.... 과도한 운동? 그냥 걸어 다닌 것뿐인데 워낙 안 움직여서 1시간 정도 걸었던 게 무리가 됐던 걸까요? 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예전처럼 자주 발생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지켜보려고요. 자다가 쥐 나는 거 너무 무섭고 싫네요. 쥐야 다시 찾아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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