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편의점 할인쿠폰으로 배달한 후기. 레드위크 CU추가할인까지! 반값 바나나외

요기요 어플을 보다가 토요일, 일요일 3,000원 할인쿠폰과 CU편의점 2,000원 배달할인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걸 알고 처음으로 배달받은 편의점 배달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요기요에서 오늘과 내일 편의점 카테고리 3,000원 할인쿠폰을 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슈퍼클럽회원은 추가로 3,000원 더 할인이 됩니다.

CU에서만 12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배달할인이 자동으로 2,000원 할인이 돼요.

배달예정시간은 50분이었는데요.
실제로는 30분만에 왔어요.
참고로 편의점 배달요금은 기본 3,000원이고요.
거기에 비닐봉투 20원 결제가 자동으로 돼요.
최소주문금액은 10,000원입니다.
구매한 목록과 개별 가격, 할인 정보 올려요.
5,000원 정도 할인을 받았지만 실제 구매한 물품은 총 10,000원정도로 2천원정도 싸게 산 거네요. 추운데 집에서 편하게 샀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요.^^

CU 배달은 검정봉투에 왔어요.
이 비닐봉투가 20원인가봐요.

엇! 구매하지않은 마카다미아 초콜릿이 보이네요.
서비스 감사합니다.

반값 바나나가 1,600원이었는데요.
5개에 이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혼자 먹기 딱 좋아요.^^
보니까 사과도 1kg에 3,000원에 팔더라고요.

받자마자 딸기샌드위치랑 마카다미아 초콜릿을 먹어봤는데요.
딸기샌드위치는 딸기크림이 듬뿍 들어가있고 딸기는 예상대로 밖에 보이는 게 다입니다.
맛은 크림이 딸기우유, 시럽맛이 났고 생딸기가 상콤해서 같이 먹었을 때 너무 달지 않고 잘 어우러진 맛이었어요.
근데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ㅋ 취향차이.
마카다미아 초콜릿은 겉은 씁쓸한 초코가루가 묻혀져 있었고 안에는 부드러운 초콜릿과 마카다미아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말해 무엇해요.

이상으로 CU편의점 상품 배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