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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후기(편의점음식)

[편의점간식 4종]세븐일레븐에서 산 간식리뷰.가격.칼로리(오븐에 구운 도너츠, 삼립초코퍼지쿠키, 롯데칙촉브라우니, 오그래놀라바)

by 백싸리7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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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산 오븐에 구운 도너츠 바나나맛, 초코퍼지쿠키, 롯데 칙촉 브라우니, 오 그래놀라바 단호박고구마의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오랜만에 가다보니 평소보다 좀 많이 사게 되었어요.
많이 먹지도 못 하는데.. ㅋㅋ
위 4가지 간식은 거의 일주일동안 먹고 후기를 남깁니다.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위장이 될때까지 아자! 힘내자!




오븐에 구운 도너츠 바나나맛은 가격이 900원이고요. 40g 칼로리가 195네요.

맛있으면 0칼로리. 너무 유명한 이 말이 전 200% 맞다고 봅니다. 맛있으면 끝!




삼립 초코퍼지쿠키는 800원입니다.

70g, 295칼로리네요. 위에 구운 도너츠보다 양도 많은데 가격은 더 착해요.
과연 맛도 착할지 이따가 보자고요.




마켓오 오그래놀라바 단호박고구마맛은 가격이 1,200원이에요.
30g, 127칼로리고요.
전에 언니가 마켓오 그래놀라 씨리얼이 정말 너무 맛있다고 해서 그래놀라바는 어떨지 궁금해 고르게된 간식입니다.



롯데 칙촉 브라우니입니다. 가격은 1,200원.
용량은 40g, 190칼로리고요.

아까 오븐에 구운 도너츠 바나나랑 칼로리가 거의 비슷하네요. 이것도 맛이 기대됩니다.




이제 드디어 맛에 대한 후기를 남길 시간이 왔네요.^^ 과연.. 어떨까요?
오븐에 구운 도너츠 바나나맛
이 제품은 향부터가 향긋한 바나나향이 나고요.
맛은 바나니킥 과자의 머핀버전 느낌같아요.
구웠는데도 촉촉함이 남아 있더라고요.
그리고 버터향인지 바닐라 향인지 바나나향과 같이 느껴지는 향이 좋더라고요.
너무 맛있네요. ^^

삼립 초코퍼지쿠키

이 쿠키는 사실 빵부분이 더 맛있었어요.
부드러우면서 찐덕하면서 버터향이 나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따뜻하고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다만 안에 초코퍼지는 생각보다 초코가 진하지않고 초코시럽을 응축한 맛이었어요.
좀 아쉽네요.
크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 것 같아요.

마켓오 오!그래놀라바 단호박고구마

이 제품은 우선 쫀득해요. 씹었을 때 쫀득, 딱딱하게 씹히면서 툭하고 잘리는데요.
저 같이 턱관절이 약하거나 이가 약하신분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식감에서 저와는 맞지가 않네요.ㅜㅜ.
다행히 맛은 엄청 고소하고 구수하고 많이 달지않아서 제 입맛에는 딱이었어요.
씹을 수록 어찌나 고소하던지요.
식감만 좀만 더 부드러웠어도 제가 자주 사먹었을 것 같아요.

롯데 칙촉 브라우니

이제품은 적당히 달고 맛있었어요.
아주 촉촉한 브라우니는 아니었지만 보들보들한 느낌에 약간의 꾸덕함도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브라우니는 양이 항상 아쉬운 것 같아요.ㅋ
어쨌든 결론 아주 찐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그냥 갑자기 마가렛트 초코맘이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진짜 자주 사먹었는데 최근 몇년간 안 사먹다보니 마가렛트 초코를 잊고 살았네요.ㅜ.ㅜ 그리고 옛날에 팅클인가 초코과자인데요. 그거 진짜 많이 사먹었었는데 지금은 안 나올거에요.
갑자기 예전에 먹던 내사랑 초코간식들이 그리워지네요.
이상으로 편의점간식 4종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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