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68

[빙그레 메로나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금 먹은 빙그레 메로나 코코넛맛에 대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평소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코코넛음료나 떡 등 코코넛 특유의 향을 참 좋아하는데요. 얼마전 동네마트에 갔다가 메로나 코코넛맛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덥썩 들고 온걸 방금 먹어보고 후기를 올리고 있는 거에요. 빙그레 메로나 코코넛의 원재료와 영양정보 사진올려요. 제가 좋아하는 코코넛밀크가 꽤 들어가 있네요. 향만 입힌게 아니었어요. 메로나 코코넛의 당류는 16g... 아이스크림이니까 안 달면 맛이 없죠. 근데 먹어보면 그렇게 많이 달지 않아요. 요즘엔 어마어마하게 단 아이스크림이 많기 때문에 그런거에 비하면 담백한 것 같아요. 메로나 색깔이 아주 뽀얗죠? 맛도 크리미하면서 깔끔해요. 코코넛향이 아주 진하진 않지만 코코넛밀.. 2019. 12. 18.
찜기없이 한입고구마3kg 한번에 삶기(찌기) ft.고구마 냉동보관방법! 오늘은 한입고구마 3kg을 한번에 삶는 방법과 냉동보관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장이 안 좋아서 고구마를 거의 매일 먹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먹는 양이 적어서 보통 3kg으로 사거든요. 그럼 그걸 두번 나눠서 쪘었는데 설거지도 그렇고 그냥 한번만 힘들자는 생각으로 하게 된 방법입니다. 해남 황토고구마 3kg을 택배로 받자마자 바로 시작했어요. 성격이 미루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요. 바로 삶거나 찌지않고 보관을 하시는 거면 우선 신문지나 종이를 펼치고 고구마를 다 꺼내서 습기를 말려주셔야 해요. 저는 바로 할거라 패스합니다. 고구마 숙성방법이 박스에 쓰여 있더라고요. 참고용으로 올려요. 따뜻한 곳에서 일주일정도 두면 숙성이 되는군요. 저는 12월 초에 고구마를 받았는데요. 이미 후숙이 많이 된 상태였어요... 2019. 12. 16.
[유채나물볶음 레시피] 참기름이 없어서 볶았어요. (유채나물무침 만드는 방법 포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 갔다가 유채나물 한 봉지를 천 원에 팔길래 참기름이 없다는 걸 깜빡하고 사온 유채나물로 볶음 반찬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원래 소금 간장이나 된장무침을 할 생각으로 사 온 건데 막상 하려고 보니 참기름이 없는 거예요. 나물무침은 들기름이나 참기름이 생명이잖아요. 그래서 취나물처럼 볶아 볼까 라는 생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유채나물볶음 시작합니다. 무침 레시피도 중간에 같이 알려 드릴 거예요!!! 마트에서 산 256g짜리 유채나물 한 봉지입니다. 깨끗해서 손질할게 많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 없이 바로 샀어요. 그래도 조금은 손질을 할게요. 저는 유채나물 줄기 끝부분만 잘랐어요. 혹시 질길까 봐 그리고 더러운 부분도 없앨 겸 겸사겸사 손질했어요. 중간에 시들었거나 .. 2019. 12. 15.
안되,안돼/왠만하면,웬만하면/왠일인지,웬일인지/왠일로,웬일로/왠만해선,웬만해선​ 왠지,웬지/니가,네가?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맞춤법 포스팅을 올려요. 포스팅 할게 많다보니 미뤄두고 있었는데... 분발해야겠어요. 카톡을 보내거나 메일을 쓴다거나 포스팅을 할때면 유난히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왠, 웬/ 안되, 안돼/ 니가, 네가 이 3가지의 올바른 맞춤법이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왠만하면 vs 웬만하면 왠일인지 vs 웬일인지 왠일로 vs 웬일로 왠만해선 vs 웬만해선 위 단어들은 하나로 묶어서 볼게요. 그 이유는 두번째 "웬"이 모두 바른말이기 때문입니다. 앞에 "왠"은 틀린말이라고 하네요. 바른말 "웬" 이 들어간 문장입니다. *웬만하면 오늘 중으로 과제물 제출하세요. *자영아! 네가 여기 웬일로 왔어? *웬만해선 누구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왠지 vs 웬지 이건.. 2019. 12. 15.
[훌랄라투블랙간장바베큐]불맛가득 치밥강추, 남은치킨요리, 보라색양배추(적채)활용, 효능 오늘은 훌랄라투블랙간장바베큐 후기를 포스팅할 건데요. 중후반에는 남은 바베큐치킨을 활용한 반찬 만드는 방법과 처치곤란 보라색양배추(적채)를 삶아서 같이 먹은 내용,적채 활용법, 효능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훌랄라바베큐치킨은 정말 오랜만에 주문해봤어요. 요기요에서 치킨4,000원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거든요. 예전에는 참숯데리바베큐나 참숯고구마떡바베큐를 주로 먹었었는데요. 이번엔 참숯투블랙간장바베큐를 시켰어요. 치밥용으로 맛있어 보였거든요. 제가 시킨 투블랙간장바베큐는 20,000원이고요. 확실히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전보다 닭이 커지고 쫄깃한 떡도 넉넉히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불맛이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시킨 지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감자튀김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감사해요.^^ 달콤 짭잘한 간장.. 2019. 12. 14.
[올바른 깍두기] 2kg 구매후기. 국내산 재료인데...맛은 어땠을까요? 오늘은 티몬인가 위메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올바른 깍두기 2kg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원래는 당장 주문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언니가 깍두기가 없다고 주문해야 된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을 해서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깍두기 배송은 빨리 왔던 것 같아요. 스티로폼 배송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2kg 올바른 깍두기가 보이네요. 국내산 재료도 만들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볼 법도 한데 브랜드가 유명하지않아서 그런건지... 어쨌든 한번도 구매해본 적이 없는 곳이었지만 이번에 믿고 주문해봤어요. 원재료를 봤을때 딱히 특이사항은 없네요. 설탕도 얼마 안 들어갔고요. 근데 달아요. 맛에 대해선 뒤에 가서 다시 이어갈게요. 깍두기를 꺼내보니 밑에 아이스팩 하나가 들어있었어요. 요즘은 무료배송도 냉장, 냉동 포장이 잘 .. 2019. 12. 13.
딸꾹질의 뜻(정의), 발생원인, 멈추는 방법에 대한 정보. 평소에 저희 언니가 유난히 딸꾹질이 잘 생기더라고요. 저는 잘 안 걸려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딸꾹질이 뭔지, 왜 생기는 건지, 어떻게 해야 멈출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딸꾹질의 뜻은 횡경막 및 호흡작용을 보조하는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며 딸꾹딸꾹 소리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딸꾹질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요.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과식과 공기삼킴으로 위의 팽창, 기온 또는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웃음, 감정상태의 급격한 변화가 있다고 해요.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딸꾹질의 경우는 심한 스트레스나 과도한 흥분, 히스테리와 전환장애같은 심리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숨을 참는 방법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인데요. 힘껏 숨을 들이마시고.. 2019. 12. 12.
[김밥계란전 만들기]남은 김밥을 활용해서 김밥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초간단/초스피드 요리. 오늘은 남은 김밥 한 줄로 계란 전을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남은 김밥을 계란에 부쳐서 먹는 방법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종종 해주셨던 방법이에요. 학교에 김밥 달걀부침을 싸가면 모르는 아이들이 많았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언젠가부턴가 대부분 아시더라고요. 티브이에도 나오고요. 전날에 먹고 남은 김밥입니다. 양쪽 꼬다리는 일부러 먼저 먹고 중간 김밥 2개를 더 남겼기 때문에 온전한 김밥 한 줄이에요. 계란 부칠 때 울퉁불퉁하거나 뚱뚱한 건 부치기 어렵거든요. 계란은 왕란으로 1개 사용했고요. 왕란이라 김밥 한 줄 부치기에 계란물이 넉넉했어요. 저는 김밥이 간간해서 따로 계란물에는 소금을 넣지 않았습니다. 김밥이 싱겁거나 간간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금 조금만 넣어주세요. 계란물에 김밥을 퐁당.. 2019. 12. 11.
수면,비수면 위내시경 후기.(비용, 위염, 역류성식도염 정보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건강검진 관련 글을 올린 김에 제가 지금까지 총 세 번 해 본 위내시경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처음 위내시경을 받은 건 고등학교 때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툭하면 체하고 속이 안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동네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신청하고 수면유도 주사를 맞았는데 잠이 들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이 비수면으로 강행을 했는데 제가 죽겠다고 난리를 쳐서ㅜ. 대충 찍고 내시경 기구를 뺐던 기억이 나요. 그때 결과는 위염. 그리고 위가 소화가 안 되게 생겼대요. 두 번째 위내시경은 대학교 들어가서 좀 더 큰 병원에서 수면으로 했는데요. 이땐 다행히 수면이 잘 됐어요. 수면이라 할만하더라고요. 그때 밤새 토하고 거의 실신상태로 119구급차에 실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 응급실을 몇 번 갔는.. 2019. 12. 10.
[맞춤법]헬쓱하다.핼쓱하다.핼쑥하다.해쓱하다.헬쑥하다.헤쓱하다.며칠.몇일 오늘은 평소에 이 단어를 사용해본 적이 몇번 있지만 막상 쓰자니 헷갈리는 단어 한가지와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만 쓸 때 긴가민가 하게 되는 단어에 대한 바른 맞춤법표기 관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첫번째 문제입니다. 1)헬쓱하다. 2)핼쓱하다. 3)핼쑥하다. 4)해쓱하다. 5)헬쑥하다. 6)헤쓱하다. 위에 6개의 보기 중에서 맞춤법이 올바른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3번 핼쑥하다. 그리고 4번 해쓱하다. 총 2개가 바른말입니다. 핼쑥하다.는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해쓱하다.도 표준어였네요. 포스팅 안 했으면 해쓱하다라는 말이 있다는 것도 몰랐을 것 같아요.^^ 평소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한 사람에게 핼쑥하다.(해쓱하다.) 고 하는데요. 이젠 정확히 쓸 수 있겠어요.^^ 두번째 문제입니다. 며칠, 몇일 어떤게 ..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