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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시나 시간은 빨리 흘러서 다시 월요일이 되었네요. 집에서 티비보고 빈둥대다 보니 주말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그래도 힘내서 또 한주를 시작해보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잠깐 남는 시간에 포스팅 하나 하려고요.
원래 네이버 페이 포인트 선물하기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다가 전에 이벤트 할 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종종 이용하고 있는데요.
옆에 있던 친척 동생이 네이버 포인트 만원을 선물했다고 확인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물함에 가보니 선물이 있어서 선물받기를 했죠.
(내용을 보니 보내기 한도도 있네요.) 아까도 언급했지만 받은 선물하기는 네이버페이, 선물함, 받은 선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물하기로 충전된 포인트가 10,000원이 아니고 9,642원이었어요. 이게 뭐지? 하면서 혹시 선물 수수료가 생겼나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봤지만 수수료가 있다는 말은 못 봤어요. 뭔가 이상했지만 얼마 안 빠졌으니까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며칠 후인 어제 포인트 내역을 확인해보니 358원이 추가로 들어 왔더라고요. 먼저 들어온 9,642원을 합치면 딱 만원이 들어온 게 맞아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죠.ㅎ
혹시 일반 충전과 이벤트 충전 기타 충전방식이 달라서 그게 나눠져서 들어 온건가 생각도 들었어요. 어쨌든 선물하기로 했을 때 포인트 수수료가 나간다거나 하는 일은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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