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구입한 킨더초콜릿. 우유가 들어있어서 아이들도 어른도 좋아해요. 칼로리, 영양성분, 유통기한, 가격정보.

2월에 편의점에 갔다가 2+1 행사를 하길래 구입하게 된 내돈내산 킨더초콜릿 정보 포스팅 시작합니다.
킨더초콜릿 50g짜리 가격이 1,500원이었어요. 편의점에서 2개사면 하나를 더 주는 행사를 해서 3,000원에 3개를 구입했답니다.

킨더초콜릿은 포장이 깔끔해서 좋은 것 같아요.
4개가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저처럼 소식을 하는 사람들이나 아이들은 한번에 하나씩 먹을 때 따로 비닐봉지에 넣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킨더초콜릿을 먹게 된 이유는 건강때문이었어요. 물론 건강을 생각하면 초콜릿을 아예 끊어야 맞겠지만 초콜릿의 쌉싸름하면서 크리미하면서 달달한 그 풍미를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던중 cf에서 우유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권하는 초콜릿을 보게 됐어요. 옷! 그럼 위에 부담이 좀 덜할까 싶어서 그때부터 가끔 사먹고 있어요.

킨더초콜릿 영양정보, 칼로리

그런데 소화 안 되는 건 똑같더라고요.

킨더 초콜릿 칼로리는 50g 기준 284kcal이네요.


4개로 깔끔하게 소분이 되어 있어서 한번에 1개정도만 먹는다면 칼로리 부담이 좀 줄겠죠?

근데 저도 1개를 먹고도 또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참아야죠.

킨더 초콜릿 유통기한은 그때 구입을 2월20일에 했거든요. 2021년 8월 25일까지니까 대략 6개월정도 남았었네요.

포장지를 벗기면 달콤한 초콜릿 한개가 똭!

그리고 똑! 부러뜨리면 그 안에는 우유가 똭!
솔직히 화이트나 밀크초콜릿보다는 쌉싸름한 초콜릿을 더 좋아하지만 이 정도도 감사하며 먹고 있어요. 요즘은 자꾸 어지럽고 메슥거려서 이런 간식은 꿈도 못 꾸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질 걸 알기에 오늘도 버텨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