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맘대로 후기(포장,배달음식)56

동두천 맛집 군산아구찜에서 해물탕 포장한 후기. 양이 푸짐!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는데 맛있는 음식 드셨나요? 저는 아빠가 포장해 온 동두천 군산아구찜의 "해물탕"을 먹었어요. 특별한 날에는 평소 잘 먹지 않는 요리를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그게 힘들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시간을 보내잖아요. 저희 집은 코로나가 걱정이 돼서 이번에도 집에서 마음 편히 먹었어요. 원래는 해물탕을 직접 끓이려고 하다가 너~무 귀찮은 거예요. 해산물을 장보는 것부터 집에 와서 세척, 손질, 쓰레기까지 생각을 하면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날이 아니라 피곤한 하루가 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아빠가 직접 포장을 해오신 거예요. 아빠 고마워~^^* 평소 아빠가 종종 가셨던 곳에서 포장을 했다고 하셨는데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저를 생각해서 맵지않게 부탁드렸나 봐요. 배달의 민족에 들어가.. 2022. 12. 25.
동두천 중앙시장 두리분식, 두리왕만두 가성비 김밥!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위해 아침부터 컴퓨터를 켰어요. 아직도 예전만큼 애드센스 수익이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아주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할까 해요. 여러분들은 김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천원짜리 김밥이 한창 유행할 때부터 떡볶이, 순대 다음으로 즐겨먹는 분식이 김밥이에요. 동두천에 이사를 오고 나서는 온동네 칼국수였나 그 집 김밥이 진짜 크고 튼실하고 고소하고 아무튼 가성비 끝판왕이었어요. 그런데 얼마 안 가서 가게 문을 닫으셨고 그때부터 맛도 괜찮은 가성비 김밥집을 찾기 위해 분식집 여정이 시작됩니다. 보산역 근처에 성연김밥이라고 있다던데 거기는 멀어서 못 가봤거든요. 그곳을 제외하고 꽤 여러 군데에서 김밥을 먹어봤는데요. 엄마의.. 2022. 11. 17.
동두천 맛집 청년 순대국 후기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로 티스토리 방문자수(조회수)는 어느 정도 회복되어가고 있지만 애드센스 광고노출수인가요? 그걸 보면 전보다 반이 줄은 느낌인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가 아직도 광고수익이 전보다 못해서 티스토리 쪽에는 포스팅을 잠시 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 화면을 봤는데 11월 1일이 보이는 거예요. 아무리 애드센스 수익이 줄었어도 아직 수익이 아예 없는 건 아니기에 다시 기운 내서 포스팅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연초 1월 1일이나 분기 1일 또는 매월 1일이 무언가 다짐을 하고 시작하기 좋은 날이잖아요. 그래서 매일은 힘들어도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은 포스팅을 하기로 다시 한번 마음을 먹어봤어요. 그럼 오늘은 3주 전쯤이었나.. 2022. 11. 1.
기프티콘이 생겨서 스타벅스 미니케이크 테이크아웃 해왔어요. (케잌메뉴 가격정보) 오늘은 오랜만에 동두천 지행역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온 이야기를 할까 해요. 집에만 있다보니 카페에 갈 일도 없고 당연히 스타벅스도 잘 안 가게 됐는데요. 친구가 얼마 전에 화장품 세트를 선물해줬었는데 그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까지 보내준 거예요. 그래서 커피는 안 마시지만 미니케이크를 사려고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역시 스타벅스는 뭔가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나마도 제가 유일하게 친구를 만났을 때 가자고 하는 카페가 스타벅스거든요. 물론 항상 사람이 많아서 코로나가 생긴 후부터는 간 적이 몇 번 없지만 우유 대신에 두유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디카페인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숏 사이즈가 있어서 저처럼 음료를 조금만 먹는 사람한테 맞는 카페 같아요. 그렇지만 .. 2022. 9. 23.
동두천 국가대표 대왕비빔밥&고기냉면 배달 후기 주문한 지는 좀 됐는데 후기 포스팅을 이제야 하게 됐네요. 오늘은 동두천 생연동에 위치한 "국가대표대왕비빔밥&고기냉면" 배민 1 배달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상호명이 참 길죠? 배달의 민족 앱을 둘러보다가 몇 번 봤던 곳인데 딱히 주문할 생각을 하지는 않고 있었어요. 그날도 원래는 돈갓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주문하려고 보니 하필 휴무.. 그래서 부랴부랴 급하게 주문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당시에 배민1 할인쿠폰이 있어서 배달 팁 할인을 받고 주문을 했을 거예요. 2만 원 이상 주문 시에만 쿠폰 적용이 가능해서 금액을 맞추기 위해 직화매콤제육덮밥 + 미니냉면 세트에서 냉면을 미니 열무 물냉면으로 바꾸고 거기에 원래 먹고 싶었던 돈가스도 추가로 2개(단품) 주문을 했어요. 과연 맛이 있었을까요? 맛 후기 이어.. 2022. 8. 13.
드디어 먹어 본 동두천 맛집 지코바 후기. 별점이 높은 이유가.. 저도 드디어 동두천에서 치밥으로 유명한 브랜드 지코바 순살 양념치킨을 먹어 봤어요. 오늘은 그 후기를 올릴까 해요. 지코바는 전에 의정부에 살 때도 한번인가 먹어 봤었는데요. 맛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튀김옷이 입혀진 후라이드 뼈 치킨보다는 순살 구운 고기의 양이 적게 느껴졌기 때문에 다시 주문을 하지는 않았었어요. 그 후 동두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여기서도 제 기준에서 포장시 가성비도 좋으면서 맛도 있는 치킨(후참, 자담치킨 등)을 주로 사먹다 보니 자연스레 지코바는 잊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선물해준 요기요 선물하기 상품권(금액권 쿠폰) 3만 원 중에서 15,000원이 남아있던 참에 2만 원짜리 지코바를 지금 사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몰라 네이버에 동두천 지코바를 검.. 2022. 8. 12.
동두천 "바블리 옛날 왕만두" 찐만두 맛집 추천. 가성비 굳! 여러분들은 만두피가 도톰하고 폭신한 왕만두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원래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얇은 피 만두를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 폭신한 왕만두의 매력에 빠져버렸더라고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정형화된 냉동만두, 교자를 자주 접하다 보니 마트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왕만두(찐만두)를 가끔 포장해서 먹으면 투박하면서도 푸짐한 만두소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동두천에 왕만두(찐만두)가게가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바블리 옛날 왕만두 포스팅을 할까 해요. 만두가게 위치는 지행역에서 좀 멀어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동두천중앙역과 보산역 중간에 위치해(주소: 중앙로 304)있고 문화극장 근처 서울병원 사거리에 있.. 2022. 8. 2.
동두천 "청담24시감자탕" 뼈해장국 맛집으로 인정! 내돈내산 후기 갑자기 아침에 뼈해장국이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이제 곧 중복이라 그날 고기를 먹을 것 같아서 좀 참아보려고 했는데요. 결국 전부터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던 청담24시감자탕 집에서 뼈해장국 2인분을 포장해왔어요. 못 참고 집을 나섰네요. 오늘 블로그 포스팅 주제 동두천 청담 뼈해장국 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감자탕 맛집으로 유명한 "남춘천식당" 후기 링크 올릴게요. 궁금하신 분들 보세요. 동두천 감자탕 맛집 남춘천식당 포장 후기.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뜨끈한 감자탕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동두천에 오고 나서 남춘천식당은 감자탕 맛집으로 몇 번 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식당에 가서 먹기는 ssaribanchan.tistory.com 개인적으로 두 집 중에서 제 입맛에는 청담이 더 맛.. 2022. 7. 24.
동두천 반찬가게 행복한 식탁 후기 얼마 전에 동두천에 있는 반찬가게 "행복한 식탁"에 다녀왔는데요. 평소에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본 적이 없었던 반찬집이었는데 엄마가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셨는데 외관이 괜찮아 보였다고 한 번 가보자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가게 됐어요. 날씨가 더워지니까 왜 이렇게 반찬 하기가 더 싫어지는지... 원래도 집안일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요즘 부쩍 더 하기가 싫더라고요. 엄마도 저와 같은 마음이셨는지 먼저 반찬가게를 제안하셨고 오레시피나 찬찬찬 맛찬에 가려고 하다가 선택하게 된 행복한 식탁. 위치 참고하시라고 지도 사진 찍어봤어요.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가게 외관도 찍을 걸 깜빡했네요. 아담하고 친숙한 느낌의 가게 분위기가 나쁘지않았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가기 전부터 뭘 사올 .. 2022. 7. 20.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참" 동두천점 후기 (메뉴판 가격정보) 무더운 여름 월요일 아침에 인사드리는 백싸리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배민 앱 배달로 먹어 본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줄여서 "후참" 동두천점 후기를 올릴까 해요. 참고로 정말 맛있었어요. 왜 맛있었는지는 이따가 알려드릴게요. ^^ 후참은 동두천에 이사 오기 전 동네에서 포장으로 먹어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생각보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도 그때 워낙 맛있는 치킨(처갓집, 부어치킨, 최진사) 집이 주변에 많아서 그랬던 것 같긴 하지만요. 아무튼 그때 후참 후라이드를 한 두 번 먹어 본 이후로는 동두천에 와서 이번에 처음 시켜보게 된 거예요. 동두천에 와서 자담치킨 후라이드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그 날은 자담에 비해서 양이 좀 적더라도 가격이 저렴하면서 후기 평가가 좋은 ..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