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백싸리 일상이야기

웨이브에서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봤어요. wavve앱 100원 결제

by 백싸리7 2022. 2. 12.
반응형

방금 글을 다 썼는데요. 임시저장이 안 돼서 다 날렸어요.ㅜ.ㅜ 분명 했는데... 다시 쓸게요.ㅜ.ㅜ

오랜만에 웨이브를 깔고 지금까지 재밌게 이용중이라서 100원 결제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이렇게 아침부터 글을 쓰고 있어요. 어제 wavve앱을 깔게 된 이유는 수요일에 베이징 올림픽 중계로 인해서 골때리는 그녀들 편성 시간이 너무 늦어진 거예요. 요즘 눈이 너무 아파서 늦게까지 tv를 볼 상태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올림픽 경기만 보고 골 때리는 그녀들은 목요일 재방송으로 봐야지 생각을 했는데 재방 편성이 생각보다 늦게 잡혀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빨리 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웨이브가 생각이 났어요. 혹시나 무료 결제 이벤트같은게 있나 찾아보니 본인인증 시 이용권 구매 첫달 100원, 다음달 50% 결제, 그 다음달 50% 결제. 그리고 3개월동안 결제한 금액은 웨이브 코인으로 캐시백이 된다는 글을 보게 된 거예요. 그렇게 3개월 0원이라는 글을 보고 이거다 싶더라고요.

솔직히 위에 말이 잘 이해는 안 됬지만 우선 한 달만 이용해보고 자동결제 해지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바로 웨이브앱을 깔고 다시 가입을 했어요.
(전에 탈퇴를 안 한 것 같은데 제 정보가 없어서 다시 가입을 했어요.)
혹시나 100원 결제가 안 되더라도 그냥 한 번 해봤는데 아래 보시는 것처럼 첫 달 100원 구매 성공했습니다.^^


웨이브 MY 이용권내역


거기에 더불어서 첫 달만 이용권 업그레이드가 되더라고요. 베이직(Basic 1회선)으로 구입을 했는데 스탠다드(Standard 2회선)로 업그레이드가 돼서 동시접속 2명까지 이용하고 있어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부분에 자동결제 해지도 할 수 있게 버튼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요. 자동결제 해지방법은 저 버튼을 누르면 될테니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만약 한 달만 이용하실 분들은 만료일 전에 꼭 자동결제 해지를 하시면 돼요!
저는 봐서 3월 10일 전에 해지를 할 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생각 중이예요.



웨이브에서 결제를 완료하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보고 이젠 뭘 볼까 홈페이지를 둘러 보다보니 맛있는 녀석들, 라디오 스타, 나 혼자 산다, 트레이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제가 보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더라고요. 평소에 본방을 챙겨서 보거나 재방송 편성표를 보고 맞춰서 봤는데 당분간은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우연히 둘러보다가 애니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제가 잊고 있던 애니 카테고리에 귀멸의 칼날과 진격의 거인이 보였어요. 우오! 내가 이걸 잊고 있었다니....



어제는 먼저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을 1회부터 10회까지 봤어요. 무한열차편 이후로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웨이브에서 이렇게 보게 될 줄 몰랐어요. 1화를 제외하고는 회차별 러닝타임이 짧아서 금방 다 보게 되더라고요. 안타깝게도 11화가 최종화인 것 같은데 다음주에는 업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10화가 너무 극적으로 끝이나서 11화가 너무 너무 기다려져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귀멸의 칼날 2기 유곽편이라고도 하나봐요. 어디서 봐야 할지 찾고 계셨던 분들은 1화부터 9화, 10화 다 있으니까요. 여기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곧 보기 시작할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PART1과 PART2.
이것도 네이버에서 진격의 거인 4기로 검색을 하니까 더 파이널 시즌이 뜨더라고요. 4기인가봐요. 역시나 웨이브에 1기, 2기, 3기 다 있으니까요. 혹시 진격의 거인을 못 보셨거나 내용이 생각이 안 나시는 분들은 여기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 더 길게 썼었는데 임시저장이 안 돼서 글이 다 날아간 충격으로 급하게 글을 끝내야 할 것 같아요. 티스토리 시작하고 이렇게 길게 쓴 글이 통으로 날아간 건 처음이라 지금 멘탈이 나갔어요. ㅎㅎ 혹시 몰라서 우선 발행부터 하고 수정은 그 이후에 해야 할 듯 싶어요. 또 날아가기 전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