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하다보면 종량제봉투에 버릴 수 없는 품목들이 나오잖아요.
책상, 의자, 가구 등 특히 이사를 갈 때 버려야 하는 것들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을 포스팅하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고필증 스티커 판매처는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나봐요. 아파트의 경우의 관리소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단에 동두천지역 스티커 판매처 목록도 올릴게요. 정보 출처는 2021년 12월 27일 기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찾은 내용이에요.
*참고로 스티커 가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요.
대형폐기물이란?
폐기물 중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 장롱, 문갑, 책상, 침대 등 가구류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류
카페트, 액자, 자전거 등 기타류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신청은 콜센터(1599-0903)에서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외 스마트폰 앱 "빼기", 쓰레기 종량제 판매소에서 신고필증을 구입 부착하여도 배출 신고 가능.
<홈페이지 배출신청시 유의사항>
동두천 홈페이지에 나온 정보를 기준으로 했어요!
*배출신청은 배출일 기준 2일전까지 접수가능.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 수거.
*배출신고 시 연락처 및 배출지 정보 등 신고내역을 정확하게 입력.
*배출 시 배출신고필증을 출력하여 폐기물에 부착 배출하여야 하며, 출력이 어려울 경우 종이(A4용지 등)에 출력내용(신고필증 번호, 폐기물명, 수수료, 배출장소) 등을 직접 작성하여 폐기물에 부착 배출하여야 함.
*배출일과 배출시간(배출당일)을 준수하여 배출.
신고내역과 배출품목이 다른 경우 수거하지 않으며 불법 배출로 간주됨.
*대형폐기물을 신고 없이 불법 배출하면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
*배출 취소신청은 폐기물 수거 전일까지만 접수 가능. 접수기간 중이라도 이미 수거된 폐기물에 대하여 취소가 불가능.
※전화로 수거 요청해서 버린다고 한다면?
제가 의정부에서 이사 올 때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전화로 예약하고 장농, 책상, 의자 등을 한꺼번에 버렸었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이때는 스티커를 따로 사지는 않고 계좌로 돈을 보낸 방식)
※스티커를 구입해서 전화 수거 요청 때 일반적인 순서는 검색을 해본 정보를 바탕으로 쓸게요.
1) 폐기물스티커를 가격에 맞게 구입.
2) 스티커 부착 후 배출.
3) 관할구역의 폐기물 수거 업체에 전화 수거 요청.
*문의 및 연락처 정보 (동두천지역 기준)
시청 환경보호과 청소행정팀 031-860-2251~2253, 2100
1권역: 생연2동, 불현동, 송내동, 상패동 (정장로 남쪽지역/ 단, 정장사거리~생골사거리 동쪽 제외)
1권역 연락처: 신진기업 (031-865-6991)
2권역: 생연1동, 중앙동, 보산동, 소요동 (정장로 북쪽지역, 정장사거리~생골사거리 동쪽 및 광암동, 탑동동 포함)
2권역 연락처: 우일환경(031-862-8800)
[자료 출처: 동두천시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환경/생활/위생 -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 대형폐기물 신청안내]
이제 폐기물스티커 가격을 볼게요.
자료출처: 마찬가지로 동두천시 홈페이지
가격을 보다보니 전에 책상이랑 기타 물품들을 버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버릴게 좀 있는데...
사실 위에 가격으로 봐서는 천원 이천원 차이가 날 것 같은 품목이 있어서 나중에 전화상담을 해봐야겠어요.
다음은 스티커는 어디에서 판매를 하는 건지 알아봤어요.
동두천을 기준으로 판매처 목록을 올릴게요.
스티커를 파는 곳이 많네요. 품목이 좀 명확한 것들은 부담없이 스티커를 직접 사서 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gs25편의점, cu편의점, 이마트24도 보이네요.
그 외에도 동네슈퍼나 동네마트도 판매하는 곳이 있나봐요. 다른 지역 분들도 사시는 곳 (서울은 구청인가요?)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료 출처: 동두천시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환경/생활/위생 -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 신고필증(스티커)판매처]
물건을 특히 대형가구는 잘 안 사는 편인데도 본의 아니게 세월이 흐르다보면 어느새 폐기물이 또 생기더라고요. 앞으로는 진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려고요. 버릴 것 좀 미리 버리고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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