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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후기(택배음식)

[내돈내산]염증과 불면증에 좋다는 타트체리 착즙원액 구매후기. 가격,섭취방법,효능,맛,칼로리, 영양성분정보.

by 백싸리7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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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같이 일하는 언니가 추천해주신 타트체리 구매후기를 올릴게요.
전에도 티비에서 몇 번 봤었는데요.
지인의 추천도 있고 해서 주문을 해봤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티몬에서 타트체리 착즙원액 100% 1리터에 6,900원에 구매했어요.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후기가 괜찮더라고요.
배송받은 본품 사진을 보여드리기 전에 네이버에서 타트체리효능이 뭔지 한번 찾아봤거든요. 그걸 먼저 보여드릴게요.^^
찾다보니 타트체리가 신맛이 나는 체리라는 걸 알게 됐어요. 솔직히 맛은 ㅎㅎㅎ
진작에 알았다면 살지말지 고민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신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에누리 가격비교]


타트체리의 효능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또한 수면에 도움이 되고 항염,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다고 해요.
그렇군요.~^^* 신맛은 아쉽지만 효능을 보니 잘 산 것 같아요.ㅋㅋㅋ
이제 효능도 알았으니 타트체리를 보여드릴게요.


NFC타트체리 착즙원액100%

1리터 양이 부담스럽지않고 처음 먹어보기 좋은 사이즈같아요. 파우치에 캡이 달린 스타일이라 혹시나 세우기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모양을 잘 잡고 있었어요.


타트체리주스100% 1리터에 460칼로리였네요.
사실 감이 잘 안 오죠.
100ml 46kcal인건데요.
평소 먹던 도라지배즙은 80ml 23칼로리
레드비트즙은 90ml 24칼로네요.

이렇게 보면 타트체리 원액이 칼로리가 더 높아 보이지만 추가로 보여드린 2종의 즙은 정제수가 들어갔잖아요. 그걸 감안하면 타트체리가 칼로리는 높지 않은 것 같아요. ^^

타트체리주스 터키산 100%였네요.


섭취방법은 하루 한컵이상 그대로 음용하라고 써있네요. 저는 혹시 속이 부대낄까 걱정이 돼서 (종이컵 사이즈) 반컵 좀 안 되게 먹고 있어요. 그렇게 먹어서 그런건지 아직까진 불편함이 없어요. 보관방법도 나와있는데요. 저는 개봉 후 바로 냉장보관을 했어요.


타트체리 영양성분정보도 한번 보세요.
당류가 7.6%였네요.

그런데 실제 마셔보면 단맛이 잘 안 느껴져요.
캡뚜껑을 돌려서 열고 닫고 할 수 있고요.


파우치라 페트병보다는 컵에 따를 때 좀 불편한 감이 있지만 다행히 옆에 튀거나 하진 않았어요.
색깔이 검붉은 색이었고요. 단독으로 마셔보니 오미자있죠? 신맛나는 오미자 맛이 좀 났어요.
좀 진한 것 같아서 물을 타서 먹어봤는데요. 비추요.ㅋㅋ 더 맛없어요.
대신에 요즘은 두유에 타먹어요. 근데 특이한게요. 두유에 타면 요거트처럼 약간 걸쭉해지더라고요.
응고가 되나봐요. 문제없겠죠?ㅋ
걱정은 되지만 먹기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타트체리 먹고 효과가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아직은 잘 모르겠어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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