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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후기(포장,배달음식)

라화쿵부회룡점 배달의 민족후기. 마라탕2단계(메뉴가격정보,꿔바로우후기포함)

by 백싸리7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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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라화쿵부 의정부 회룡점에서 주문(배민이용)해서 먹은 마라탕 후기를 포스팅할게요. 찍어 놓은지 좀 됐는데요.
며칠전에 동두천에서 시켜먹었을때 가격이 2천원정도 차이가 있던데..이건 지점마다 다른건지 아니면 그 사이에 오른건지 모르겠어요.

배달의 민족에서 라화쿵부 배달팁은 2천원이었고요. 대표메뉴는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가 있네요.


이날은 마라탕2단계에 소고기추가, 볶음밥1개 이렇게 주문했고요. 꿔바로우는 며칠전 동두천에서 먹었었는데요. 사진을 깜빡했어요.
죄송요~ 맛은 인절미에 고기를 얇게 넣고 튀긴느낌이 났고요.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어요.
소스는 생각보다 좀 달더라고요. 그래도 굳!

다시 회룡점으로 넘어갈게요~ 이날 마라탕단계를 잘못 시켜서 급하게 전화로 변경을 했는데 친절하게 받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비닐에 포장이 돼서 왔고요.


특이하게 해바라기씨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근데 저 좀 바보같았어요.

해바라기씨를 까서 먹어야 되는덕 그냥 냅다 입에 넣고 씹은 거 있죠. 어쩐지 안 씹히더라고요.


어쨌든 마라탕과 볶음밥입니다.
양이 상당했어요.
참고로 양은 지점마다 좀 다른 것 같아요.

볶음밥양이 어찌나 많던지. 딱 1.5인분 되겠더라고요.


마라탕은 냄비에 담고 다시 끓였어요. 뜨끈한게 좋잖아요.

볶음밥은 미리 반찬통에 덜어 놓았어요. 나중에 데워먹으려고요.
볶음밥이 고슬고슬하니 맛있게 잘 볶아졌더라고요. 이건 담에도 꼭 시킬거예요.


마라탕은 2단계라서 생각보다 많이 맵지않아 맵찌질이인 저도 먹을만 했어요. 볶음밥과 먹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마라탕 특유의 향도 심하지않고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마라탕이었습니다. 가성비도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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