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다담청국장양념을 이용한 초간단 청국장찌개만들기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청국장양념으로 만들거라 육수가 필요없어요!
전에 3~4인용 다담청국장찌개양념을 사다가 먹었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큰 통으로 구매했어요.
4월초쯤에 샀는데 현재는 한숟가락정도 남은 것 같아요.
530g짜리 통으로 된 다담청국장양념은 가격이 5,680원이었어요.
구매처가 마트인지 쿠팡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죄송해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영양정보, 칼로리, 나트륨, 원재료명 함량 정보도 나와있네요.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담청국장양념에는 해물베이스, 다진양파, 조개농축액, 멸치분말, 표고버섯엑기스분말, 사골농축액 등이 들어있어서 육수없이도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세이프티 씰로 밀봉되어 있고요. 슈욱~ 뜯으면 다담청국장양념이 보여요.
다담청국장찌개양념 3~4인분용 파우치는 좀 더 묽거든요. 이게 더 걸쭉해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느타리버섯이랑 감자랑 60두부까지. 단촐하죠?
60두부는 gs편의점 배달로 3월말인가에 구매했던거라 유통기한이 4월 초네요.
사실 청국장찌개 사진도 이미 4월에 찍어놓은건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어쨌든 60두부가 꽤 괜찮았기때문에 영양정보도 같이 올릴게요. 두부100g당 칼로리도 있네요.
60두부가 생각보다 단단하면서 부드럽고 쓴맛도 안나서 좋았어요. 아주 고소한건 아니지만 이정도 가격에 마트팩두부와 비교했을때 60두부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어쨌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익는데 가장 오래걸리는 감자부터 넣고요.
아! 부추도 마침 냉장고에 있었어요.
부추랑 마늘도 다져서 좀 넣었어요.
다담청국장양념은 3숟가락을 넣었는데요.
재료양과 물양에 따라서 간을 보시고 가감하시면 됩니다.
고춧가루도 중간에 조금 넣었어요.
청국장찌개가 팔팔 끓고 안에 있는 재료들이 다 익으면 완성입니다.
역시 감자가 들어가서 참 구수하네요.
물론 고기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충분히 맛있었어요.♡ 맛있고 간단한 다담청국장양념을 활용한 청국장찌개 포스팅 마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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