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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냥 제 생각임. 2024 mbc 연예대상은 김대호님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by 백싸리7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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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말 제 생각인데요. 최근에 mbc 연예대상 유력 후보가 없다는 뉴스 기사를 보게 됐어요. 작년에 태계일주와 나 혼자 산다로 대상을 받은 기안84님이 올해 생각보다 활약을 못해서 2관왕은 힘들 것 같긴 해요. 음악일주가 팡팡 터지고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했다면 이번 대상도 기안님이 유력했을 텐데 그 점은 참 아쉬워요. 저도 기안님 팬인데 음악일주를 초반에 몇 번 보다가 포기했거든요. 음악이라는 콘텐츠가 좀.... 자연스럽게 재밌거나 웃기거나 하기 어려운 소재인 것 같아요. 


연예대상 유력 후보가 없다는 기사를 보기 두달 전쯤에 김대호 님이 파리 올림픽에서 생애 첫 캐스터에 도전을 했을 때 정말 바쁜 와중에 중계 공부를 힘들게 하는 걸 보면서부터 연예대상에 대한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mbc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쉴틈을 거의 안 주고 일을 시키는데 이 정도면 대상을 줘야 하지 않나 싶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구해줘 홈즈에서 임장을 간 김대호 님이 틈날 때마다 잠이 드는 모습과 나혼산에서 한 달에 2일 쉰다는 영상을 보고 정말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그동안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 k직장인에게 대상을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대상 안 주실 거면 일을 좀 줄여주시는 것도~ 참고로 저는 김대호 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ㅋㅋ


어쨌든 mbc가 프리선언을 할 지도 모르는 아나운서에게 대상을 줄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아니면 반대로 프리선언을 하지 못하게 붙잡기 위해서 큰 상을 줄 수도 있지만... 갑자기 예전 조우종 님이 kbs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고 난 후 하셨던 수상소감이 생각나네요. kbs 사장이 되겠다는....ㅎㅎ 그 이후에 퇴사를 하는 걸 보고 솔직히 놀라긴 했었는데 결국 선택은 자유니까요. 김대호 아나운서도 2024 연예대상에서 꼭 대상이 아니더라도 상을 받고 난 후에 어떤 선택을 하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끝으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 얘기 간단히 하고 마칠게요. 지금은 잠시 휴식기(재정비) 시간을 갖고 있는 일꾼의 탄생이 만약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kbs연예대상에서 상하나 주시면 안돼요? 일꾼의 탄생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제 마음을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출연진, 스태프들 모두 고생을 참 많이 하셨어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서 어르신들 민원을 해결해 드리는 좋은 프로그램인데 시사교양임에도 시청률이 나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 상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고생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격려의 의미로라도 상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꾼의 탄생 시즌2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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