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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후기(포장,배달음식)

요기요 홍식당 배달 후기 (고기고기만 더 많이 세트, 두툼등심돈가츠, 메뉴가격 정보

by 백싸리7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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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코로나에 걸리고 입맛이 예전보다는 시원치 않을 때 요기요 홍식당에서 주문했던 고기고기만 더 많이 세트와 두툼 등심돈가스 후기를 올릴까 해요.

더불어서 홍식당의 메뉴가격 정보도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코로나에 걸리고 그나마도 저는 좀 입맛이 그래도 살아있었지만 언니는 입맛이 없어서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오랜만에 요기요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보자고 얘기가 됐고 신나는 마음으로 어디서 시킬까 한참을 고민했어요. 그렇게 신중의 신중을 거듭하고 시킨 곳은 언니가 평소 좋아했던 홍식당! 

 

새로운 곳에 도전을 해볼 수도 있지만 입맛이 없는 상태에서 자칫하면 다 버리게 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는 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맛이 보장된 홍식당에 주문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맛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럼 이쯤에서 요기요 기준 홍식당 동두천점 메뉴가격 정보 알려드릴게요. 먼저 현재 기준으로 겉바속촉 대왕군만두 리뷰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8시


고기고기만 더 많이 SET

구성: 달콤 짭짤 소불고기 + 원하는 고기 하나 더 + 공깃밥 1개 서비스

가격: 16,000원

 

매콤매콤 홍식당 메인메뉴

 

<신상품>달콤 돼지불고기 쌈정식 12,000원 / 단품 8,000원

<신상품> 김치불고기 쌈정식 12,000원 / 단품 9,000원

*12,000원: 달콤 소불고기 쌈정식, 닭목살구이 쌈정식, 고추장돼지불고기 쌈정식, 춘천식 닭갈비 쌈정식, 오징어불고기 쌈정식

*위에 메뉴들도 단품(예: 오로지 소불고기만, 오로지 오징어 불고기만)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은 8,000원 ~ 9,000원 사이

 

바삭돈가츠

 

두툼등심돈가츠 10,000원 / 통치즈 겹겹이 돈가츠 10,900원 /  고구마 치즈 돈가츠 10,900원

 

화끈하게 매콤하게 곁들이기 딱 좋은

 

홍불 순대볶음 7,000원 / 매콤 무뼈닭발 10,000원 / 매콤 돼지껍데기 5,000원 / 매콤 달콤 분식집 떡볶이 6,000원

 

치즈볼, 추가메뉴, 꼬치 등 사이드 메뉴

 

*콘치즈볼 3개 2,700원 / 트리플 크림치즈볼 3개 2,700원 / 부드러운 계란찜 3,500원 / 쌈채소 2,000원 / 쌀밥 추가 1,000원 *꼬치 1개당 2,500원: 가라아게꼬치, 새우어묵바, 소떡소떡, 허브안심꼬치, 후라이드닭꼬치

*새우튀김 4EA 3,900원 / 왕군만두 2EA 3,900원 / 복주머니 만두튀김 6EA 2,000원 / 새우교자만두 6EA 3,900원 / 생선까스 4EA  4,500원 / 옛날 경양식 돈까스 1EA 2,500원

*음료추가 : 콜라, 사이다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고기고기만 더 많이 세트(소불고기 고기만 + 오징어불고기 고기만) 1개와 두툼등심돈가츠 1개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요.

마침 선물하기로 받은 쿠폰 포인트가 남아있어서 그것도 같이 결제를 했고 배달비 2천 원까지 포함을 해서 최종 23,700원에 주문을 했어요.

 

 

 

 

드디어 메인메뉴 등장입니다! 저희는 고기만 메뉴를 시켰기 때문에 쌈은 없었어요. (집 냉장고에 남아있던 상추를 꺼내서 먹었음.) 주문을 한가한 시간에 했다고 생각을 해서 빨리 올 줄 알았는데 배달예상 시간을 딱 맞춰서 왔더라고요. 그 사이에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요.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나 봐요. ㅎㅎ


참고로 오징어 불고기에는 돼지고기도 섞여 있어요. 그리고 매콤한 편이라 저는 아주 조금밖에 못 먹었지만 맛있었어요. 소불고기는 참기름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야채들도 신선하고 고기상태도 좋고 이날 정말 식욕이 막 폭발하는데.. ㅎㅎ 그렇게 입맛 없어하던 언니가 맛있다며 잘 먹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네요.

 

 

 

 

단호박, 양배추 샐러드도 참 먹고 싶었는데 여기 돈가스에는 샐러드가 같이 와서 좋았어요. 돈가츠는 생각보다 도톰해서 너무 단단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부드럽게 바삭해서 맛있다를 외치면서 먹었네요. 소스도 무난하고요. 통치즈 겹겹이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일반 두툼 등심 돈가츠도 맛있었어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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