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인가 갑자기 추워졌을 때 약국에서 구입한 콧물, 재채기 코감기약 모드코s와 근육통, 관절염에 붙이는 파스 노펜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이것도 포스팅을 좀 빨리 하려고 했는데 2022년 1월이 넘어서야 글을 쓰네요. 올해에는 사진을 쌓아놓고 포스팅을 하는 습관도 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https://blog.kakaocdn.net/dn/TjU2H/btrm9EaLWwZ/HLDQidi9yLKAsEnTV5Gf90/img.jpg)
종근당 코드코에스는 약사님께 비염증상을 말씀드리고 추천 받은 약이예요. 가격은 3천원이었고요.
효능효과를 보면 감기의 제증상(여러 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목구멍)통, 오한(춥고 떨리는 증상),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의 완화라고 되어 있네요.
![](https://blog.kakaocdn.net/dn/ZAiwj/btrm5yB5dyr/Kfvw1V8L1NXh5xmmCFOrlK/img.jpg)
제조의뢰자는 (주)종근당, 제조자는 (주)알피바이오라고 되어있네요. 사용기한은 2022년 8월 12일이예요.
음.. 사용기한이 생각보다 짧네요. (원래 짧은 건지 재고가 쌓인 걸 주신 건지 뭘까요.)
2022년 10월쯤부터 찬바람이 불면 사용할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https://blog.kakaocdn.net/dn/bkK1Vf/btrm9Dv6nzz/vTgQ3cfEKxYDxMAX1peYR1/img.jpg)
모드코s 유효성분,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저장방법, 첨가제 등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알약은 빨간색의 말랑한 캡슐이었고요. 그 당시에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 졸렸었고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다른 콧물, 재채기 약보다 조금 약한 것 같아요. 진짜 쎈 약들 있잖아요. 먹자마자 코가 금방 메마르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알약이요. 그런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다음은 jw중외제약 노펜첩부제입니다. 가격은 마찬가지로 3천원이었고요.
![](https://blog.kakaocdn.net/dn/cTcZT7/btrnbJbKZSD/GDkCkKPk15u3YRbagASRc0/img.jpg)
앗, 그런데 제조의뢰자가 jw중외제약이고 제조자가 GC녹십자네요. jw중외제약은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주식이라 최근에 조금 매수했는데 주가가 떨어지고 있어요. 요즘 주식시장 너~무 별로잖아요. 대통령선거 후에나 오르려나..에혀.
아무튼 다시 노펜으로 돌아올게요. 효능효과를 보시면 다음 질환 및 증상의 진통, 소염(항염):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 주위염, 건(힘줄), 건초염(힘줄윤활막염), 상완골(위팔뼈)상과염(테니스엘보우 등), 근육통, 외상(상처)후의 종창(부기), 동통(통증)이라고 나와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GVCEy/btrnevXUcuU/IxesYy6vKqNCfjrdkySbm1/img.jpg)
사용기한은 2024년 7월 15일로 굉장히 길어요. 포장단위는 10매. 작은 사이즈의 파스가 10개 들어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저는 주로 손목이나 승모근쪽, 어깨, 날개뼈쪽, 손가락(잘라서 사용)에 붙였었는데요.
파스붙였을 때 뜨거운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그래서 괜찮아지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손가락 통증같은 경우 붙이고 그 다음날이 되면 찌릿하던 통증이 좀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파스도 괜찮은가보다 생각했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rqMtI/btrm9DbOloQ/XpC0wTe12ccuTwdJ9DfkI1/img.jpg)
원래는 사려고 했던 파스가 신신파스 페노크린첩부제였거든요. 그런데 약사님께서 페노크린 첩부제는 없다고 노펜을 주신거예요.
그런데 우연히 두 제품의 유효성분이 같다는 걸 알게 됐어요. 플루르비프로펜(KP) 20mg 같죠?
그리고 효능효과도 같았어요. 헐. 기타첨부제까지는 깜빡하고 확인을 못 했지만 유효성분과 효능효과가 같네요.
![](https://blog.kakaocdn.net/dn/GIzIW/btrndnMOsA0/uqpmaKavXyGa0IaBVrmZzK/img.jpg)
다른 파스 유효성분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페노크린첩부제가 없을 때는 다음에도 노펜을 사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종종 사용하는 로션타입 파스(맨담)를 피부에 바르면 엄청 뜨끈 뜨끈해지거든요. 검색하다보니 쿨파스, 핫파스가 있던데 그 차이인가요?
아무튼 노펜은 뜨겁지않아서 목, 승모근쪽에 붙이기 괜찮았어요. (전에 맨담로션을 목부위에 발랐다가 뜨거워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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