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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싸리 건강이야기

근육통, 관절염에 노펜첩부제, 코감기 모드코s 후기.

by 백싸리7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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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인가 갑자기 추워졌을 때 약국에서 구입한 콧물, 재채기 코감기약 모드코s와 근육통, 관절염에 붙이는 파스 노펜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이것도 포스팅을 좀 빨리 하려고 했는데 2022년 1월이 넘어서야 글을 쓰네요. 올해에는 사진을 쌓아놓고 포스팅을 하는 습관도 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종근당 코드코에스는 약사님께 비염증상을 말씀드리고 추천 받은 약이예요. 가격은 3천원이었고요.
효능효과를 보면 감기의 제증상(여러 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목구멍)통, 오한(춥고 떨리는 증상),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의 완화라고 되어 있네요.



제조의뢰자는 (주)종근당, 제조자는 (주)알피바이오라고 되어있네요. 사용기한은 2022년 8월 12일이예요.
음.. 사용기한이 생각보다 짧네요. (원래 짧은 건지 재고가 쌓인 걸 주신 건지 뭘까요.)
2022년 10월쯤부터 찬바람이 불면 사용할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모드코s 유효성분,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저장방법, 첨가제 등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알약은 빨간색의 말랑한 캡슐이었고요. 그 당시에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 졸렸었고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다른 콧물, 재채기 약보다 조금 약한 것 같아요. 진짜 쎈 약들 있잖아요. 먹자마자 코가 금방 메마르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알약이요. 그런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다음은 jw중외제약 노펜첩부제입니다. 가격은 마찬가지로 3천원이었고요.



앗, 그런데 제조의뢰자가 jw중외제약이고 제조자가 GC녹십자네요. jw중외제약은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주식이라 최근에 조금 매수했는데 주가가 떨어지고 있어요. 요즘 주식시장 너~무 별로잖아요. 대통령선거 후에나 오르려나..에혀.
아무튼 다시 노펜으로 돌아올게요. 효능효과를 보시면 다음 질환 및 증상의 진통, 소염(항염):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 주위염, 건(힘줄), 건초염(힘줄윤활막염), 상완골(위팔뼈)상과염(테니스엘보우 등), 근육통, 외상(상처)후의 종창(부기), 동통(통증)이라고 나와있어요.



사용기한은 2024년 7월 15일로 굉장히 길어요. 포장단위는 10매. 작은 사이즈의 파스가 10개 들어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저는 주로 손목이나 승모근쪽, 어깨, 날개뼈쪽, 손가락(잘라서 사용)에 붙였었는데요.
파스붙였을 때 뜨거운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그래서 괜찮아지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손가락 통증같은 경우 붙이고 그 다음날이 되면 찌릿하던 통증이 좀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파스도 괜찮은가보다 생각했었어요.



원래는 사려고 했던 파스가 신신파스 페노크린첩부제였거든요. 그런데 약사님께서 페노크린 첩부제는 없다고 노펜을 주신거예요.

그런데 우연히 두 제품의 유효성분이 같다는 걸 알게 됐어요. 플루르비프로펜(KP) 20mg 같죠?
그리고 효능효과도 같았어요. 헐. 기타첨부제까지는 깜빡하고 확인을 못 했지만 유효성분과 효능효과가 같네요.




다른 파스 유효성분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페노크린첩부제가 없을 때는 다음에도 노펜을 사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종종 사용하는 로션타입 파스(맨담)를 피부에 바르면 엄청 뜨끈 뜨끈해지거든요. 검색하다보니 쿨파스, 핫파스가 있던데 그 차이인가요?
아무튼 노펜은 뜨겁지않아서 목, 승모근쪽에 붙이기 괜찮았어요. (전에 맨담로션을 목부위에 발랐다가 뜨거워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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