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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싸리 일상이야기

감사일기,감사노트 포스팅으로는 처음해보네요.^^♡

by 백싸리7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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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실제 노트에는 감사일기를 종종 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포스팅으로는 처음 써보네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용~ 어쨌든 스타트!

먼저 이렇게 감사일기를 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신 데보라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싸리야~ 오늘은 뭐가 감사했니? 생각해봐~
음..글쎄... 아! 맞다. 오랜만에 점심으로 제대로된 배달음식 대왕계란비빔밥을 시켜 먹었어.
역시 바깥음식을 먹으니까 입맛이 살더라고.

특히 같이 온 미역국이 짭짤하니 맛있더라고.
평소에 심심하게 먹다가 msg가 확 들어오니 기분이 좋더라~ㅎ
근데 비빔밥 양념소스가 매워서 위장이 아직도 뜨겁고 배가 좀 아파.

그런데 뭐가 감사하냐고?
아주 미치도록 아프지않아서 감사해.
알러지반응이 살짝 올라오다 빨리 가라앉아서 다행이고 감사해.
매일 매일 항상 어딘가 아프다보니 심하지않은 날엔 감사하더라고.
새벽에 역류하지않고 계속 누워서 잘 수만 있다면 정말 더 감사할 것 같아.

마지막으로 오늘은 눈이 아프지않아서 감사해.
그리고 날개쭉지도 아프지않아서 감사해.
생각해보면 감사한일이 더 있지만 여기서 마무리해야겠다.

마지막으로 가족들, 친구들, 친척들 크게 아픈 곳 없이 지내고 있음을 감사해.
앞으로도 진심 이글 보는 사람들 모두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곧 행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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