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싸리 건강이야기52 손바닥 피부속 콩알만한 물혹이야기! 초음파 검사, 제거비용은? 오늘은 2016년 4월에 갑자기 느닷없이 생겼던 손바닥 물혹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살다보면 진짜 생각지도 못한 잔병이 생겨서 당황할 때가 있잖아요. 2016년 4월이었어요. 특별히 뭘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손가락과 손바닥 경계부근 피부속에 동글동글한 뭔가가 만져지는거에요. 저기 중지와 약지 사이 밑 손바닥에요. 하얀 동그라미 친 부분에 피부속으로 콩알만한 뭔가가 생겼던거에요. 처음엔 지방종인가 싶어서 그냥 넘기려고 했어요. 그런데 부위가 손이다보니 계속 걸리적거리고 눌리면 약간의 통증이 생기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어떤 병원으로 가야하나 검색을 해보니 피부과다 외과다 여러의견들이 있었고 고민 끝에 집 근처 정형외과로 가게 됩니다. 진료실에 들어가서 의사선생님께 손을 보여드렸어요. 선생님께서는 눌러도 보.. 2019. 11. 28. [안티푸라민에스로션] 근육통, 관절통, 운동전후에 바르는 파스 후기! 오늘은 올해 초부터 저와 함께한 바르는 파스죠. 안티푸라민 에스로션에 대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원래는 스포츠젤? 인가를 사용했었거든요. 그것도 꽤 괜찮은데요. 오프라인 약국에서는 가격이 보통 만원 중후반대더라고요. 그러다가 처음엔 붙이는 파스를 사서 근육통이 있는 곳에 조각조각 잘라서 붙였어요. 당시에 아픈 곳이 산발적으로 분포가 되어있어서 파스 하나를 다 붙였다가는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작게 잘라서 여러군데를 붙여 사용했었어요. 그렇게 아껴서 사용을 했지만 붙이는 파스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갈아줘야 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안티푸라민이라고 저렴하면서 괜찮은 로션타입의 파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정보를 알자마자 바로 약국에 가서 샀는데.. 2019. 11. 27.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