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바깥 활동하다가 탄 손을 위해 구매한 페리페라 밀크 블러 톤업크림후기 (01퓨어, 미백기능성화장품)

페리페라 밀크 블러 톤업 크림은 작년 5월에 바깥 활동을 급격히 많이 하게 되면서 손이 너무 많이 탄 거예요. 그래서 그걸 좀 가리고 싶어서 구입했던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에요.
후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ㅎㅎㅎ
구입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했었고요. 그 당시(작년5월) 01퓨어 1개에 6,190원이었어요.
밀크 블러 톤업 크림은 2가지 종류가 있나봐요.

01퓨어: 미백기능성화장품
02벨벳: 자외선차단, 미백기능성화장품

식물성 밀크성분이라는 말이 있는데 밑에 클린밀크? 이게 그건가봐요.
포스팅하면서 이제서야 자세히 보네요. 퓨어는 촉촉한 사용감의 데일리 톤업이고 벨벳이 매끈 보송함의 높은 톤업 효과래요. 아....어쩐지...

사용기한은 작년에 샀음에도 꽤 길었어요.

퓨어 필터를 씌운 듯 맑게 부스팅해주는 촉촉한 톤업 크림. 이 설명은 발라보니 알겠더라고요.
뭔가 막을 씌운 듯 제 손을 덮더라고요.

크림을 짰을 때 사진이에요. 촉촉한 제형이 느껴지시나요?

톤업크림 제형이 바르기 편한 스타일이었어요. 그리고 제 손에 발라본 결과.
후기를 말씀 드리면요.
사진상으로는 티가 잘 안 나는데요. 기대했던 것보다는 하얗게 톤업이 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손이 너무 많이 타서 그런건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어요.
그래도 안 바른 것 보단 나으니까 바르고 다니기는 했는데요.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02벨벳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톤업 크림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