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한지 6개월.. 티스토리구글검색누락,다음최적화성공,네이버신누락,저품질,신규배너광고까지 방문자수,수익변화

생각해보니 다음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한지 6개월이 지났더라고요.

그 동안 어떤 변화들이 있었을까요?
진짜 별의별 생각지도 못 한 일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지내다가 고객센터에 집요한 문의 끝에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최적화에 성공을 합니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하루 방문자는 약 300명~350명 나오는 것 같아요. 한달 수익은 원화로 환산했을때 2만원정도 나오네요. 적죠.ㅋ

다시 네이버블로그로 갈게요. 네이버는 신기하게도 처음부터 제가 의도한대로 키워드 반복하고 사진 많이 넣고 상위에 오르게 다시 수정하고 삭제하고 등등 어떻게 하다보니 조회수, 방문자수가 잘 늘더라고요.
그렇지만 한달수익은 여전히 만원이 겨우 될랑말랑한 수준이 유지가 됐어요. 이때가 하루 조회수 1,000이 넘었을 때예요.

수익은 턱없이 적어도 열심히 운영했어요. 그러다가 하루 조회수 1,500을 넘기고 이제 2,000을 향해서 도전중이었는데요.
5월20일 이후에 네이버블로그 로직이 변경된건지 갑자기 신누락, 저품질을 맞게 됩니다.
최근 한두달동안 하루 조회수 1,000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는데 서서히 조회수가 줄더라고요.

신누락, 저품질 문제를 알아차린건 5월20일에 올렸던 상위에 검색되던 글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이미지와 웹사이트영역에서만 보였어요.
검색이 아예 안 되는게 아니라 어딘가로 쳐박히게 되는거에요. 하루 조회수가 100명이 넘었던 포스팅이었는데 순식간에 17, 그 다음날은 1인가 되더라고요. 멘붕... 고객센터에 문의도 하고 키워드가 너무 반복된 것 같아서 반으로 줄이고 수정하고 문제있을 것 같은 캡쳐사진도 지우고 했더니 다음날인가 다시 상위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지난 지금 또 다시 내려갔어요.

아! 그리고 제가 수익도 많지않은 네이버를 버리지 못하고 신규 계정까지 만든 이유가 있어요.

바로 최근부터 보이기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 중간 신규 이미지형 배너광고 때문이에요.
기존에는 하단이나 중간이나 상단에 파워링크라고해서 텍스트와 이미지가 작게 보이는 광고가 3개정도 달렸었는데요.
이제는 포스팅 글 중간에 이미지배너형식으로 광고가 추가로 나와요.
(네이버 본문광고 설정을 기본으로 해놓으시면 돼요.)
이게 생긴지 얼마 안 됐는데요. 전보다 수익이 늘더라고요. 조회수는 줄고 있는데 말이죠.
이번달에 2만원 좀 안되게 수익이 난 것 같아요.

이제 티스토리와 네이버가 수익이 둘다 2만원이 가까워졌네요. 합쳐서 4만원..ㅋㅋ 참...ㅋ

그리고 블로그 시작할때 쿠팡파트너스도 했었는데요. 이것도 최근에 네이버에서 쿠팡링크가 달린 글들은 저품질로 인식하고 누락을 시키더라고요. 쿠팡수익이 한달에 만원정도 나왔었는데요. 이젠 제로에요.ㅋㅋ
쿠팡파트너스는 포기할까해요.

이렇게 6개월동안 참 별의별일들이 있었네요.
앞으로 또 어떤 시련이 올지..아니면 행운이 올지 모르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