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1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 먹는 된장무침양념 후기 (초간단 시금치무침, 오이고추, 봄동, 얼갈이 활용) 얼마 전 친구가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편하다면서 한 번 써보라고 오늘밥상 된장무침양념 소스 2팩을 줬는데요. 오늘은 그 후기를 올릴까 해요. 여러분들은 시금치 같은 나물무침을 할 때 보통 어떻게 하세요? 저는 소금, 다진 마늘, 멸치육수, 설탕(또는 올리고당) 등을 넣고 하거나 소금 대신에 간장이나 된장을 넣고 무침을 할 때도 있는데요. 어쨌든 제 기억으로는 거의 대부분 집에 있는 양념을 활용해서 만들었었어요. 시판용 소스를 사다가 나물을 무친 기억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친구가 준 오뚜기 바로 무쳐 먹는 된장무침양념 소스로 시금치무침을 해 본 후로는 이런 시판용 소스를 사다가 무쳐도 되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아주 예전에는 이런류의 소스들이 너무 달거나 맛이 좀 떨어졌던 걸로 생각했.. 2024.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