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후기(택배음식)41 [오뚜기마차] 우윳빛의 하얀 마차는 과연 무슨 맛일까요? feat. 15곡 참마밀 날씨가 쌀쌀해지면 특히 더 따뜻한 차가 생각나잖아요. 그중에서도 콘플레이크와 함께라면 간단한 아침 식사로도 가능한 마차를 소개할까 합니다. 왠지 이 오뚜기 마차는 드셔보신 분이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최근 몇 년 전까지 율무차나 대추차, 다른 브랜드의 마차까지만 알았답니다. 카페인이 몸에 맞지 않아서 핫초코나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간 인스턴트 차보다는 곡물이 들어간 율무차를 자주 마셨는데요. 그러다가 일반 율무차의 텁텁한 맛과 견과류 씹히는 것에 좀 질려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역시나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고 찾아낸 제품이 오뚜기에서 나온 견과류가 씹히지 않는 하얀색의 마차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다른 제품들과 같이 산 거라 가격은 싸게 샀지만 마.. 2019. 11.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