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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이야기53

감사일기,감사노트 포스팅으로는 처음해보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실제 노트에는 감사일기를 종종 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포스팅으로는 처음 써보네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용~ 어쨌든 스타트! 먼저 이렇게 감사일기를 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신 데보라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싸리야~ 오늘은 뭐가 감사했니? 생각해봐~ 음..글쎄... 아! 맞다. 오랜만에 점심으로 제대로된 배달음식 대왕계란비빔밥을 시켜 먹었어. 역시 바깥음식을 먹으니까 입맛이 살더라고. 특히 같이 온 미역국이 짭짤하니 맛있더라고. 평소에 심심하게 먹다가 msg가 확 들어오니 기분이 좋더라~ㅎ 근데 비빔밥 양념소스가 매워서 위장이 아직도 뜨겁고 배가 좀 아파. 그런데 뭐가 감사하냐고? 아주 미치도록 아프지않아서 감사해. 알러지반응이 살짝 올라오다 빨리 가라앉아서 다행이고 감.. 2020. 4. 12.
윗집층간소음이야기..쿵.쾅.마늘빻는소리.탕탕탕.무거운물건옮기는소리.계단뛰어다니는소리.드릴소리.아이뛰어다니는소리까지. 오늘은 윗집 층간소음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요. 한 2년정도 전부터 위층.바로 윗집에서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평소에도 화장실인지 어디를 수리하는지... 밤또는 낮에 무거운 물건 옮기는 소리, 드릴소리는 가끔 들렸었는데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소리의 시작은 마늘빻는 소리였어요. 저녁 7시쯤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차츰 저녁8시, 밤10시, 새벽12시, 1시, 아침7시등등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시간을 바꿔가며 마늘 빻는 소리가 1분~2분정도 났어요. 마늘빻는 소리까지는 그러려니 넘어갔어요. 그런데 위에는 쿵이라고 썼지만 쾅!이 맞는 것 같아요. 심장이 벌렁벌렁 거릴정도의 큰 소리. 쾅!이 낮에도 가끔 들리고 새벽에도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얼마나 놀랐는지 심장이 쿵쾅쿵쾅 대더라고.. 2020. 3. 20.
집벌레 쥐며느리 퇴치이야기! 공(콩)벌레는 무엇? (ft.돈벌레그리마 잡는 방법) 오늘은 집벌레 쥐며느리 퇴치이야기와 공벌레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나라도 내몸도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기운내서 다시 포스팅을 하려고요. 아자! 먼저 쥐며느리는 뭘까요? 혹시 들어 보셨거나 직접 본적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아주 친숙한 벌레였어요. 쥐며느리에 대한 설명 위에 적어보았습니다. 외형은 맨위에 그림처럼 생겼어요. 사진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그려봤는데 실제가 더 귀여운? 느낌이에요. 크기도 1cm내외로 작아요. 쥐며느리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공벌레(콩벌레)라는게 나오더라고요. 형태가 비슷하긴한데요. 이게 더 까맣고 동글동글 몸을 마는 습성과 야행성이라 구분이 좀 되더라고요. 사진을 보니 화단에서 본 것 같더라고요. 지금부터는 제가 쥐며느리를 어떻게 퇴치할 수 있었는지에 대..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