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추천상품] 우정본가 떡국떡, 롯데 라퀴진 미니돈까스 가성비도 맛도 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평소 롯데슈퍼에서 즐겨 사는 상품 2가지를 소개할까해요.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은 우정본가 떡국떡, 라퀴진 미니돈까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영수증 가격부터 볼게요.
우정본가 국내산 떡국떡 1kg 가격은 3,490원
롯데 라퀴진미니돈까스 450g 가격은 3,090원
제가 살때 라퀴진돈까스가 600원이 더 할인이 됐을 거에요.
아무튼 두 제품다 3천원내외로 살 수 있어요.

먼저 롯데햄 라퀴진미니돈까스는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고요.
저는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 먹었어요.
국내산 돼지고기가 48.71%가 들어 갔다고 해요.

저기 위에 "슈퍼&푸드"라고 되어있는데요.
롯데슈퍼와 롯데푸드가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브랜드로 가격부담을 줄인 상품을 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건가봐요.

가끔 보면 타브랜드의 미니돈까스가 녹아서 서로 붙어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라퀴진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어요.
깔끔하게 떨어져 있어서 굽기 편해요.^^

돈까스 안에 육즙이 풍부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맛있어요.
구울때 익으면서 통통하게 올라오면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몰라요.

단! 후추향은 싫어 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않아요.
라퀴진미니돈까스는 후추향이 꽤 많이 나거든요.
저는 이 향이 좋더라고요.
제가 돈까스를 수제로 만들 때도 후추를 좀 넉넉히 넣는데 돼지고기향과 찰떡인 것 같아요.^^
미니돈까스 후기는 여기서 마치고요.

우정본가 떡국떡 후기를 이어갈게요!

이 떡국떡은 진짜 강추해요.
제가 떡국떡을 좋아해서 떡집이나 다른 타브랜드 떡국떡도 꽤 많이 먹어봤는데요.
요즘 떡집 떡국떡은 좀 딱딱하고 질기고 말랐더라고요.
그래서 턱이 약한 저에게는 진짜 안 맞았어요. 가래떡을 사서 썰지 않는한 썰어진 떡국떡은 비추예요.
그리고 주정처리가 된 다른 제품 떡국떡은 씻어도 술냄새(주정처리)가 나거나 떡의 식감이 질기거나 흐물흐물 둘중 하나인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인터넷 택배로 주문해본 떡국떡들은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있었는데요.
양이 너무 많아요. 2kg은 사야 가격이 저렴해요.

근데 우정본가는 주정처리를 했음에도 씻으면 냄새가 거의 안 나고요. 식감도 쫀득하면서 부드러워요.^^
그리고 1kg 제품입니다.

이게 보니까 케이스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는것 같아요.
롯데슈퍼가서 사실때 뒤에 제조원 효림원, 판매원 탑푸드시스템으로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

롯데슈퍼 인터넷 주문시는 우정본가로 찾으시면 될거에요.

계란이랑 김가루 조금, 어묵을 넣고 떡국을 끓여 봤어요.
떡국떡이 야들야들 하니 참 맛나요.

떡 사이즈도 작아서 2개씩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이제 곧 2020년 1월 1일 새해입니다.
신정 아침에 맛있는 떡국드시고 새해의 시작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