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전에 사서 나름 괜찮게 잘 먹은 롯데슈퍼 가성비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only price 1,000원 감자칩. 연해주콩 2컵 두부.
1,000원 감자칩은 평소에 봤던 제품이고 연해주콩 2컵두부는 처음 보는 제품이었어요.
마침 할인을 해서 1,000원에 떴길래 한번 사봤어요.
감자칩은 건조감자 70%, 감자전분이 13%가 들어갔어요. 그리고 감자칩이라서 나트륨과 포화지방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only price 감자칩의 칼로리를 볼게요.
비교할겸 프링글스와 포카칩의 칼로리를 같이 올려요.
*1,000원 감자칩 140g 711kcal
*프링글스 오리지날 110g 575kcal
*포카칩 30g 167kcal
이해하기 편하게 10g당으로 환산해봤어요.
*1,000원 감자칩 50.785kcal
*프링글스 오리지날 52.27kcal
*포카칩 55.6kcal
롯데슈퍼 가성비 1,000원 감자칩이 아주 조금 칼로리가 낮네요.
맛은 예상하시는 그 맛이에요.
다만 짠맛이 제가 느끼기에는 프링글스보다 좀 덜 짠것 같은데 언니는 거의 비슷하게 간간하다고 하네요. 아무튼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연해주콩 2컵두부는 어떨까요?
할인해서 단돈 천원에 샀는데 유통기한이 좀 짧더라고요.
300g 인데요. 150g 짜리 2개가 붙어있어요.
혼자 먹을거라 한개만 잘라서 사용했어요.
이 점은 참 좋네요. 두부 남겨놨다가 제때 사용 못해서 버린적 몇번 있거든요.
그리고 소포제와 유화제가 들어있지 않네요. 굿!
물에 씻은 두부를 전자레인지에 돌렸어요.
처음엔 두부 본연의 맛을 보기위해서 그냥 가미없이 먹어봤어요.
네...일반적인 팩두부맛이에요.
시장표 모두부는 당연히 엄청 고소하고 맛있지만 그 맛을 기대할 순 없죠.
간장, 깨와 함께 다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간을 해야 고소한맛이 올라오네요.
그냥 처음부터 간을 해서 먹을 걸 그랬나봐요.
결론적으로 계속 이 가격에 판다면 무조건 살것 같은데요. 실제 가격이 어떤지 모르니 정확한 말씀은 못 드리겠어요.
이상으로 롯데슈퍼상품 2가지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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