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명언 모음 1부 (감사일기)

오늘은 인생 명언, 띵언 모음을 포스팅할까 해요. 이런 유명한 글귀들을 보고 있자면 마음을 다잡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가끔은 힐링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정리해 놓고 잊을만할 때마다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주제로 선택을 해봤는데요. 영어로도 같이 쓸 계획이라 생각보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인생 명언 모음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작성할 예정이에요. 글 말미에는 소소하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감사일기로 마무리를 할 거예요.

정리한 "명언들의 정보 출처는 네이버 인생 명언, 명언 정보"로 직접 읽어가면서 비교적 짧은 명언들 위주로 찾아봤어요. 최대한 공감이 가면서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글귀로 모아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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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유명한 말) Famous saying

 
1) 출생과 죽음은 피할 수 없으므로 그 사이를 즐겨라. (조지 산타야나: 철학자, 작가)

*영어로: There is no cure for birth and death, save to enjoy the interval.

즐기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ㅜ.ㅜ
 
2) 인생은 본래 녹록지 않다. 하지만 멍청한 사람에게는 더욱 녹록지 않다. (존 웨인: 영화배우, 감독)

*영어로: Life is tough, but it's tougher when you're stupid.

이 명언을 보고 나서 뼈 맞은 기분이었어요. 제가 그래서 살기 힘든가 봐요. ㅡ,ㅡ;;
 
3)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캐롤 버넷: 영화배우)

*영어로: Only I can change my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4)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제임스 딘: 영화배우)

*영어로: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5) 인생은 집을 향한 여행이다. (허먼 멜빌: 소설가, 시인)

*영어로: Life's a voyage that's homeward bound.

이 글귀에서 말하는 집은 어떤 집일까요? 정확히 어떤 집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집이 주는 의미가 있잖아요. 결국은 저도 안정된 나의 집을 갖고 싶은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 명언을 선택해 봤어요.
 
6)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마하트마 간디: 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 인도 건국의 아버지)  

*영어로: Your beliefs become your thoughts. Your thoughts become your words. Your words become your actions. Your actions become your habits. Your habits become your values. Your values become your destiny.

 

7)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물리학자)

*영어로: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8) 인생은 밀림 속의 동물원이다. (피터 드 브리스)

*영어로: Life is a zoo in a jungle.

이건 뜻이 뭔지 좀 찾아봤는데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세상은 넓지만 결국 울타리 안에서 살게 된다는 뜻이 좀 와닿았어요. 그리고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해봤는데요. 밀림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기 어려운 방대한 공간이지만 동물원은 동물들이 그 안에서 반복되고 지루한 삶을 살게 되는 거잖아요. 인생도 결국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고선 큰 틀을 벗어나지 않고 정해진 규칙, 규범이 있는 곳에서 살아가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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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감사일기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지럽지않아서 통증이 심하지않아서 누울 수 있어서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친척들과 친구들이 내 곁에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