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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용어

[은행용어뜻]예금,보통예금,정기예금,정기적금,자유적금,특판상품,예금자보호법,비대면계좌개설

by 백싸리7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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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거래를 자주 하지않거나 거의 처음인 경우 헷갈리는 용어들이 많잖아요. 그중에서 제일 기본이 되는 예금,적금용어의 뜻을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먼저 예금, 보통예금, 정기예금 뜻부터 볼게요.
예금은 쉽게 말해서 은행에 돈 맡기는 일이나 또는 그 돈 자체를 말해요.




보통예금은
입출금통장있죠?
그거 생각하시면 돼요.

정기예금부터가 헷갈리시죠?

목돈을 한번에 넣고 만기때 이자와함께 받는것.
이게 정기예금이에요!




정기적금은
목돈을 모으기위한 목적으로.
예를 들어 매월20만원을 1년동안 통장에 넣어요.
자동이체든 직접넣든 해서요. 그럼 만기날에 24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되는거에요.^^

자유적금은 뭘까요?
제가 좋아하고 자주 이용하는 상품인데요.
매월 정해진 금액을 넣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넣고 싶은 만큼만 횟수 상관없이 넣는 거에요.
돈이 없으면 몇달동안 안 넣어도 돼요. 좋죠?^^
(단,보통 상품마다 금액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에따라서 입금하시면 돼요.)

특판예금, 특판적금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건 특정기간동안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금융상품이에요. 보통 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가끔 특판예금, 특판적금으로 검색을 해본답니다. 참고로 작년 새마을금고 100주년 3.1절 특판 금리가 꽤 쏠쏠 했어요.




네이버에서 예금 또는 적금을 검색하면 위에처럼 결과가 나와요.

기본금리가 높은순으로 은행,저축은행,신협의 금리정보가 쫙~나와요. 지역별로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모든 상품이 다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한시적으로 파는 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은행거래할때 가장 중요한 예금자보호법은 꼭 아셔야해요.^
은행별로 원금과 이자포함 5천만원까지 보호되는 거에요. 그 은행이 망해도 내돈은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요즘 어플(은행앱,모바일뱅킹)이나 컴퓨터 인터넷뱅킹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아졌잖아요. 그때 보게 되는 용어가 있어요.
바로 비대면계좌라는 말이에요.

비대면계좌는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않고 인터넷뱅킹이나 해당은행어플로 개설하는 계좌를 말해요.
여기에선 이 정도까지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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